임실경찰서(서장 김근식)는 29일 김근식 경찰서장을비롯한 경찰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자동지회예술부장 겸 평양민족예술단 부단장인 김영옥 강사를 초청 경찰서 회의실에서 특강을 개최했다. 김영옥 강사는 지난 2001년 한국에 입국 후 미국 주요도시 초청 공연해 KBS 아침마당/뉴스라인, 일본 주요 공영방송 출연, SBS 강호동의 스타킹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이날 특강에서 김영옥 강사는 북한 대중가요인 ‘반갑습니다’를 열창하며 강의를 시작한 후 탈북경위, 북한의 현실, 남북한문화의 차이와 이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했다.임실=박영기기자 ykpark@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박영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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