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자 인사발표가 있기까지 그동안 400여명의 공무원들 대부분은 자천 타천 이동설로 어수선한 분위가가 감돌았다.
그런 가운데 막상 인사가 발표되자 대다수 공무원들은 “이번 인사는 그 어느 때보다 공무원들의 능력 본위와 적임적소 인사원칙이 적용됐다”는 긍정적인 평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과 같은 대폭적인 인사는 전체 공무원들의 민감함을 감안해 공무원들이 납득하고 이해하고 순응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개인의 능력평가 및 사전 예고제 도입등으로 이번 인사가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장수= 이승하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