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 주혜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친절봉사’란 주제로 2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특히 진료과정에서 사용하는 어려운 의학용어 등을 알아듣기 쉬운 말로 설명하고 환자중심으로 환자가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행복 지수를 높이는 사랑받는 보건의료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홍 보건의료원장은 “오늘 친절교육이 보건의료원 전 직원들에게 새로운 각오와 다짐의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한 차원 높은 보건 의료서비스로 사랑받는 보건의료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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