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소방서(서장 신완하)는 설명절을 맞아 평소 화재, 구조, 구급 등 소방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하여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는 훈훈한 소식이다.
지난 22일 신완하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을 최근 화재로 집을 잃고 고생하는 김옥순 할머니(75)와 역시 화재를 집을 잃은 이금선 할머니(64), 소년 소년가장 김건욱 학생(15)등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고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0만원씩 전달하고 위로 격려하는 등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