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남고속(대표이사 김택수)은 2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형편하에서도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사원들과 불우시설인 예수재활원과 소망요양원을 방문, 백미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김병수 부사장을 비롯해 정하갑노동조합장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는 시내·외운전원 100명, 내·외근직원 30명등 모두 130명에게 각각 20kg들이 백미 1포대씩을 전달했다.
김병수부사장은 “설을 맞아 직원들에게 작지만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면서 “금년 한해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원들에게 쌀 전달식을 마친 후 (유)호남고속은 사회복지시설인 완주군 소양면소재 “예수재활원”과 팔복동소재 “소망요양원”을 방문, 백미와 라면,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 사진설명 : (유)호남고속 김병수부사장과 정하갑노동조합장이 사원들에게 쌀을 전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