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군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시설관리부서와 임실119소방안전센터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화재발생 및 재난발생 취약지역인 재래시장과 다중집합장소에 대해 집중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건축, 전기, 가스사용 시설의 안전성 및 정기검사 등 이행여부와 주요구조부의 손상·균열·누수 및 건축 구조물의 안전성 여부 등 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점검 결과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으로 각종 재난사고 예방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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