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산제를 통해 회원들은 올 한해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등 사고없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으며 시산제 후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위한 겨울 산행을 가졌다.
이날 산행은 바래봉 주차장을 출발, 무릎까지 빠지는 악조건속에 덕산리조트 부근에 도착했으며, 오는 2월에는 남덕유산을 등반하기로 약속하고 산행을 마쳤다.
산행을 통한 업무정보교환 및 친목을 위해 결성된 한마음등산동호회원들은 지난 해부터 백두대간 산행을 10여 회 가진바 있으며, 매월 1회 정기적인 산행 일정을 정해 친목을 다져오고 있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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