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설 연휴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
고창소방서 설 연휴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
  • 고창=남궁경종
  • 승인 2009.01.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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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서장 최성재)는 설을 앞두고 다중이 이용하는 재래시장과 터미널 등을 화재취약대상지로 정해 중점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고창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고창상설시장, 버스터미널 등에 대해 소방시설 정상작동여부 및 피난로 확보, 전기·가스시설의 안전사용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설 연휴까지 지속적으로 캠페인과 기동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창소방서 관계자는 “명절연휴에 발생하는 사고는 특히 충격이 크다”며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고향의 푸근함을 맘껏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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