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기술서기관(4급)으로 직위 직급 승진해 이번에 김제시 경제정책을 책임지게 된 신임 조 국장은 1975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전라북도 농지과, 치수과, 감사실, 도시과, 남원시 수도사업소장, 건설과장을 거쳐 전라북도 도로과 도로계획담당으로 근무해 왔다.
조 국장은 “꿈과 희망의 새만금 중심도시 김제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김제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경제살리기 정책을 추진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각종 건설공사 조기집행 및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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