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로서 공익적 역할을 다한다는 취지에서 전달된 쌀은 관내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동환 지부장은 "지역특색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는 농업·농촌을 돕고 쌀 소비를 촉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했다.
농협 무주군 지부는 ‘무주군ㆍ농협ㆍ지역주민’이 삼위일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한다는 취지에서 나눔행사를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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