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문화홍보실은 2009년 문화예술단체 보조금 4억8천여만 원으로 50여 개 사업을 실시하게 될 문화원 등 27개 단체장 및 실무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 예산 조기집행 교육을 실시, 세밀한 계획으로 행사 시기와 장소 등을 단체 간 사전 협의하는 등 보조금 집행 절차, 정산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황배연 문화홍보실장은 “얼어붙은 서민경제의 돌파구로 추진하는 예산 조기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에 힘쓰겠다.”며, “단체들이 계획성 있게 사업계획을 세워 행정과 단체가 협조해 원활한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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