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진한 커피의 유혹에 빠지다
소지섭, 진한 커피의 유혹에 빠지다
  • 관리자
  • 승인 2009.01.0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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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소지섭이 진한 커피의 맛을 자극하고 있다.

소지섭은 지난달 25일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한 프리미엄 캔커피 '칸타타' 광고에서 칸타타의 맛과 향, 이미지를 빛내주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칸타타는 출시 1년 반 만에 500억 매출을 돌파한 인기 커피음료 브랜드. 광고 제작진은 칸타타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모델을 찾던 중 눈에 가장 눈에 띈 모델이 소지섭이었다고 밝혔다.

'영화는 영화다'와 다수의 CF, 내년에 방송될 드라마 '카인과 아벨'까지 쉼 없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지섭이 그동안 보여준 절제된 미소와 카리스마가 커피의 감성에 가장 잘 어울리고, 싱글 앨범을 낼 정도로 음악에 대한 관심과 재능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칸타타의 모델로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것.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이번 CF 촬영에서 소지섭은 댄디한 매력과 상하이의 고풍스러우면서도 화려한 빌딩들이 멋진 조화를 이뤘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또 소지섭의 출세작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중국에서 재방송되고 있는 영향 때문인지 거리씬에서 중국팬들이 몰려들이 촬영에 애를 먹었다는 후문이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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