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지향적 사업 발굴 심혈"
"미래지향적 사업 발굴 심혈"
  • 이승하
  • 승인 2009.01.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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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삼 장수부군수 부임 1년
윤재삼 장수부군수가 부임한 지 만 1년이 됐다.

그동안 지역화합과 신뢰를 기반으로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고른 지역개발과 브랜드 발굴로 지역 경쟁력을 높여 나아가는 데 노력해온 윤 부군수의 고향은 장수군 계남면 태생으로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윤 부군수는 지난 1년 동안 장재영군수를 도와 지역순환농업, 5·3프로젝트 등 농업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농가소득 증대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건강중심도시 장수를 만드는데 앞장서왔다.

윤 부군수는 "장재영군수를 정점으로 고향에서 근무하는 동안 성과위주의 인사관리, 군민소득지원체계구축, 열린 감사 창구 운영 등 군민 중심, 현장 중심의 행정추진과 선택과 집중에 의한 지역개발로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부군수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부군수는 "장수군이 전라북도 동부권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인 사업발굴은 물론 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한 장수, 세계 최고의 농업·건강 중심도시 장수를 만드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수=이승하기자 s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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