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사회적 일자리창출사업 21일까지 접수
익산시 사회적 일자리창출사업 21일까지 접수
  • 김한진
  • 승인 2009.01.0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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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별 예비 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을 오는 21일까지 시청 지역경제과(☎859-5293) 및 익산종합고용지원센터(☎839-0081)에서 접수받는다.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은 수익성 등이 부족해 시장에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는 복지, 환경, 문화, 지역개발 등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비영리단체 등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

비영리법인·조합·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유형으로는 비영리단체와 민간기업-지역사회가 적절하게 역할을 분담하는 기업연계형과 지자체·대학·연구소·공공기관·다른 비영리단체 등 민간기업 외의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과의 결합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는 지역연계형,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해 인큐베이팅하는 모델발굴형으로 나눠진다.

전북도에서는 154명이 지원가능하며 기간은 기업연계형, 지역연계형은 1년, 모델발굴형은 6개월이다. 도는 사회보험료를 포함한 인건비 일부와 경영컨설팅 등 자립기반 조성비 등을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노동부 홈페이지(http://www.molab.go.kr/)나 익산시 홈페이지(http://www.iksan.go.kr/) 공고고시 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

익산김한진기자 khj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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