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이 동참해 모은 금액은 모두 245만5천원으로, 이 위문금은 뇌출혈로 쓰러진 개정파출소 성용수(51) 경위와 방광암으로 투병중인 서해지구대 문귀수(52)경위, 자녀가 희귀성 질병을 앓고 있는 강성호(57)경위에게 전달됐다.
이연재 위원장은 “힘든 일을 격고 있는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조속히 완쾌돼 밝은 모습으로 다시 볼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산=김장천기자 k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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