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수 고창군수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선 행정이 한발 앞서야 한다”라며 매년 2월초에 받았던 군정업무보고를 한 달가량 앞당겨 받았다.
군정업무보고에서 이 군수는 “각종 사업계획을 연내 수립, 연초 발주토록 하라”며 “어려운 민생경제에 숨통을 트일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고창군은 지난 23일 조기집행추진단을 구성해 상반기내 90%이상 발주하고 60%이상 자금을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추진단은 월별 집행상황을 점검, 실효성 있는 추진을 독려할 계획이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