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면서 친환경 생태 보고로 급부상한 금강호를 찾은 80여만리 철새들의 월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장 단장은 “친환경적 기업답게 화려한 군무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자연의 신비감을 선사하는 철새들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촌공사 금강사업단은 풍부한 금강호의 수자원을 이용, 농·공업 용수 및 생활용수 등의 공급과 금강하구둑의 철저한 관리로 홍수예방 등의 재해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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