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 현장 중심의 핵심 인력 배출 요람으로 거듭나
군장대, 현장 중심의 핵심 인력 배출 요람으로 거듭나
  • 정준모
  • 승인 2008.12.2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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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대학(학장 이승우)이 긴밀한 산학 협력 체제 구축을 통한 현장 중심의 핵심 인력 배출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군장대는 22일 동양제철화학 군산공장(공장장 박준영 전무)과 산학협력 체결을 갖고 상호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이날 양측은 동양제철화학이 보유한 대체에너지·화학분야의 최첨단 기술과 군장대의 신재생에너지·기계분야 학과를 연계한 중견 기술인력 양성으로 국가는 물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기로 뜻을 같이했다.

군장대는 또 23일 ㈜아이엠을 비롯한 13개 조선관련 업체로 구성된 군산조선발전협의회(회장 백종희)와 산학협동 체결을 갖는다.

이날 양측은 조선산업 기반조성과 이에 필요한 인력 양성을 위해 기술과 인력 지원 등에 활발한 교류를 전개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학장은 “학생들이 일선 산업 현장에 필요한 지식을 학교에서 습득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 강화에 온 힘을 쏟겠다”말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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