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가 22일 사회복지시설인 순창읍 소재 옥천요양원을 찾아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이날 이강수 서장과 소속 과장, 직원 등 30여명은 이곳 노인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김종국 경무계장의 색소폰 연주 등 위문공연과 함께 요양원 시설 환경정화활동도 펼쳤다.바르게살기운동 선길규 순창군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 5명도 이날 군청을 찾아 회원들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강인형 군수에게 전달했다.순창=우기홍기자 wo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우기홍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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