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순창군협의회 간사 직을 맡고 있는 순창군의회 조미경(42) 의원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조 의원은 지난 18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에서 지역주민의 통일의지 결집에 앞장서고 협의회 활동을 통해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의장상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수상과 관련해 조 의원은 "앞으로도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계층을 통일실현사업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고 군의회 위상정립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순창=우기홍기자 wo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우기홍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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