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와 전북도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성공무원 인사정책 추진사항 평가에서 군산시는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여성관리자 임용목표 달성도를 비롯해 여성공무원 인사제도운영, 여성공무원의 출산·육아휴직시 대체인력 및 영유아 보육비 지원, 여성공무원정책 우수사례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양성평등의 관점에서 투명한 인사정책과 예산의 뒷받침 등으로 올바른 여성인사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