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류영하)과 군산·대산항만물류협회(회장 유희열), 전북서부항운노동조합(위원장 고종진)은 18일 군산항 환경 보호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깨끗한 항만조성을 통해 군산항을 찾은 화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새로운 변화를 추구함으로써 경쟁력있는 항만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 100여명은 제 1부두에서 6부두에 널려있는 각종 쓰레기와 오염물질을 제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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