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지역 주민의 통일의지 결집에 앞장서며 협의회 활동을 통해 상생과 공영의 평화 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박 의원은 익산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익산시민 통일강연회 및 익산시민 한마당 잔치를 개최하여 시민에게 민족의 동질성 회복 및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그는 수해지역 북한주민돕기 등 수회에 걸쳐 5백여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평소 주민의 대표자로서 시민의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해오고 있으며 주민들의 각종 애로사항과 생활민원을 꼼꼼히 챙겨서 해결해주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계층을 통일실현사업에 참여하도록 하는데 노력하고 시 의회 위상 정립을 위해서도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익산=김한진기자 khj2365@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