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부안지역본부 본부장으로 취임한 김원철(60,부안농협조합장) 본부장의 각오이다.
김원철 본부장은 "소지역주의를 타파하고 지역간에 화합과 상생발전을 이루는데 앞장서며 한마음으로 기업사랑 운동과 내고장 상품 애용실천으로 부안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사고를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바꾸어 잘사는 지역 글로벌 수준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인과 근로자가 하나 되는 노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신명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16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열린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부안지역본부 개소식에는 이연택 전북도본부장을 비롯해 김완주지사, 김호수군수, 김성수 군의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 500여 명이 참여해 출범을 축하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