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jc회장에 김범석
임실jc회장에 김범석
  • 박영기
  • 승인 2008.12.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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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의 발전과 그 동안 동거동락한 전통 있는 임실JC의 역사를 이어받아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강한 조직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16일 임실청년회의소 제33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범석씨(37)의 취임 소감이다.

김회장은 이어 “시대의 변화의 맞춰 많은 행사보다는 군 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한 내실 있는 행사를 마련해 실시하겠다”며 “이를 위해 조직의 단결과 회원의 화합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어려운 경제생활을 감안해 지역의 불우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김회장은 “희망의 임실,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현역JC, 특우회와 시대의 맞는 차별화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피력했다.

묵묵한 성격과 전천후 체육인으로 선·후배들의 신망이 두터운 신임 김 회장은 부인 태순덕 여사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테니스.

한편 2009년도를 이끌어 갈 임실청년회의소 신임 회장단과 사무국장은 상임부회장 김석진, 내무부회장 이정소, 외무부회장 송방훈, 감사 이종권, 사무국장 임장일 회원이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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