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생활관은 학교와 산학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최소한의 실비로 이용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9개실을 갖춰 지역과 더불어 가는 학교 이미지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여학생 108명(2인실기준 48개, 1인실기준 12개)과 남학생 180명(2인실 기준 90개) 등 총 300여명을 수용할 생활관은 스포츠시설을 비롯한 각종 편익시설이 들어서 학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한편, 각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준공식에서 이 학장은 “이번 생활관 준공식을 계기로 군장대가 제2의 부흥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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