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민원인이 여러 행정기관을 방문할 필요 없이 제증명을 손쉽게 발급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민원인에 대한 서비스의 질적인 개선과 행정적 편익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말 현재까지 모두 1만6천여건의 민원서류를 발급됐다.
시는 또 지난 9월 신태인읍사무소내에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추가 설치하여 민원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동산등기부등본 발급서비스를 위하여 현재 대법원 승인절차를 이행중에 있다.
이달중에는 정읍우체국 등에 설치되어 있는 노후 무인민원발급창구 2대를 교체하고 무인민원발급창구를 확대키로 했다.
시관계자는 “장애발생시 신속한 유지보수로 안정적인 대민서비스 지원 등 일반시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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