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전북대와 손잡고 마케팅 전문교육 나서
순창군, 전북대와 손잡고 마케팅 전문교육 나서
  • 우기홍
  • 승인 2008.12.12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군이 핵심리더 양성을 위해 운영해오고 있는 마케팅 전문교육과정의 올해 개강식이 지난 12일 전북대 식품생명공학과 순창분원에서 열렸다.

전북대 주관으로 이뤄지는 교육에 앞서 열린 이날 개강식은 강인형 군수를 비롯한 엄영숙 교수 등 전북대 관계자, 입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수강생은 장류제조업체 및 농·축산업 종사자 등 모두 44명으로 교육은 내달 말까지 60시간 동안 열린다.

강사는 전북대 엄영숙 교수 등 6개 분야 관련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농식품 시장변화의 이해와 브랜드 이미지 관리 및 마케팅, 현장학습 등을 교육하게 된다.

개강식에서 강인형 군수는 "입학생은 급변하는 농업환경과 소비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해 진정한 핵심리더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했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