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이강수)가 11일 맞춤형 치안행정을 펼치고 내 고장 바로 알기를 위한 대기업 견학에 나섰다.순창경찰서 전직원은 무궁화 포럼을 회의실에서 갖고 연말연시에 발생하기 쉬운 음주운전 등 자체사고 방지를 위한 교육을 했다.교육에 이어 참석 경찰 90명 전원은 국내 굴지의 장류제조업체인 순창읍 소재 대상(주)를 견학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감성치안을 다짐했다.순창=우기홍기자 wo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우기홍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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