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이어지고 있는 연탄 배달에는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 만경읍 소토리에 거주하는 은병숙(81세) 씨댁을 시작으로 15세대에 전달하고 10세대에는 난방유를 전달, 추운 겨울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올해 겨울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운 상황이어서, 이들이 용기와 희망을 갖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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