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재난안전과에 따르면 이번 대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 실·과·소와 읍·면·동에서 재난대비행동요령에 따라 유기적으로 협조체제를 구축, 5일부터 비상근무를 하는 등 사전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상황 변화에 따른 대민 홍보방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는 한편 민·관 간 신속한 협조체제를 갖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시민들 또한, 대민 방송에 귀 기울여 상황에 따른 빠른 대처는 물론 내 집 앞 눈 쓸기 등을 실시해 재해 없는 김제만들기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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