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마련된 사랑의 열매봉사단원 30여명은 2,0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200여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했다.
손홍니 단장은 “갑자기 많은 눈이 내려 걱정했지만, 하얗게 내린 눈만큼이나 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우리 관내 저소득 가구들이 모두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진안군 사랑의 열매 봉사단은 지난 5일 군민자치센터 광장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나누기 사업을 전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