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4내과 신설 및 내시경센터를 개설한 고창병원은 이달들어 인공관절(고관절, 무릎관절), 관절경 수술 전문의인 장현호 과장을 영입, 외과부문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가고 있다.
장과장은 진료시작과 함께 우측 대퇴부 골절수술을 순조롭게 진행해 수술에 대한 전문성을 입증했다.
조병채 병원장은 “지역 특성상 고령인구가 많아 퇴행성 관절염 등 외과 분야의 환자들이 많아 인공관절수술 부분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전문가를 모셨다”며 “많은 환자들의 고통을 하루 빨리 덜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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