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부안군의회 제19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들이 가결한 '새만금종합개발사업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하인호의원의 각오다.
새만금특별법 제정과 정부당국의 새만금사업 조기개발 발표에 따라 방조제 및 내부개발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새만금사업과 관련된 부안군의 현안사업이 관철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촉구하겠습니다.
하인호 위원장은 '새만금사업과 관련된 부안군 4대 현안사업은 새만금 1호방조제 도로높임과 다기능어항 부지조성, 전시관 확대신축, 간척사박물관 건립, 새만금내측 농작물 가경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당 기관을 상대로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009년 6월말까지 7개월간 활동할 '새만금종합개발 지원 특별위원회'는 간사에 임기태의원과 7명의 의원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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