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에는 군 관련공무원을 비롯해 사랑의 열매 봉사단 등 25명이 참여, 관내 68세대에 난방용 연탄 600여 장과 난방용유류비 850여 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사랑의 열매 봉사단 관계자는 “올해는 기름값을 비롯한 모든 물가가 상승해 특히 어려운 이웃들의 고충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작지만 모아진 정성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질과 더불어 따뜻함까지 함께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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