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복흥면 농암단지 전국 우수 논콩단지 선정
순창 복흥면 농암단지 전국 우수 논콩단지 선정
  • 우기홍
  • 승인 2008.12.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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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복흥면 농암단지가 전국 우수 논콩단지로 선정돼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과 시상금 300만원을 받는 영광을 안게 됐다.

군은 2일 이같이 밝히며 복흥면 하리 문순옥(42)씨도 전국 우수농가로 선정돼 역시 장관상과 10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의 각 시·도에서 추천한 논콩 생산과 경영개선 우수단지 6개소 및 우수농가 8 농가를 평가해 거둔 성과로 장류의 고장 순창의 위상을 전국에 다시 한 번 확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복흥 농암단지는 이순용씨 등 23 농가가 참여해 17ha에서 논콩을 집단재배하고 있으며 10a당 생산량과 kg당 생산비, 단지 운영실태 평가에서 수확량이 많고 영농비가 적게 들었으며 공동작업을 통한 효율적인 단지운영을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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