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용담댐주변지역 지원사업비는 올해 24억6,800만원보다 6.2% 늘어난 규모로서 지자체별로는 진안군이 21억6,400만원, 무주군 1억6,600만원, 장수군 9,600만원, 완주군 9,400만원, 금산군 8,100만원이다.
사업별로는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와 각종 생활기반 조성사업에 전체 지원금의 50%인 13억여원이 투입되고 나머지 13억2,000여만원은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육영사업에 지원된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