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낙표 군수는 “12월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정리와 준비의 시간”이라며, “연초에 계획하고 추진해왔던 군정업무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완벽하게 마무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홍 군수는 “다가오는 2009년을 각 개인은 물론, 우리 무주군의 해로 만들기 위해서는 특별한 신념과 자신감 그리고 희망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국제적인 휴양도시를 만들겠다는 무주의 비전이 구호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잘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을 실현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500여 공직자 모두가 다시 한번 마음을 모아보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지난달 20일 선정된 2008년 무주군 관광기념품 공모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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