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795㎡, 건축면적 416㎡ 규모로 만들어진 농산물 집하장은 비봉과 화산지역 농업인이 기존 농산물 출하시 작목반별 소규모 출하를 할 때의 번거로움을 최소화 하고, 농산물 출하의 규모화와 편의성등 여러 이점을 가져다 주어 농업인 소득증대 기대치를 부여하고 있다.
국영석 조합장은 “고산면 율곡리에 위치해 있는 고산농협 산지유통센터와 연결, 이 지역의 경쟁력을 높임으로서 지역농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완주=배청수기자 cs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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