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지사는 25일 대회의실에서 백산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현장 관계자 및 11개업체 관계자들과 공개토론회를 갖고 연말 준공대비 세부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청념이행각서 교환식에서 김영길 지사장은 "완벽하고 철저한 시행으로 공기업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실시공"을 당부했다.
한편 부안지사는 가뭄대책의 일환으로 긴급 재해대책비 7억원을 투입해 관내 2개소 저수지를 대상으로 준설작업에 들어가는 등 가뭄에 대비한 저수량 확보에 나섰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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