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코리아 부안지회 출범
새만금코리아 부안지회 출범
  • 방선동
  • 승인 2008.11.25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만금코리아 부안지회 출범식이 26일 오후 2시 강현욱 이사장을 비롯해 김종국 자문위원, 새만금코리아 부안지역 회원 등 7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의 희망인 새만금의 중심축이 부안에 있음을 알리고 큰 꿈을 함께 이루어 가는 뜻깊은 자리인 새만금코리아 부안지회 출범식에는 부안지역 준비위원회(위원장 이영택)가 주관한다.

출범식과 함께 부안지회 회원들은 새만금종합개발사업은 전북과 한국의 발전을 뛰어 넘어 세계인의 것으로 만드는 국책사업임을 선언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 할 예정이다.

부안군민 일동으로 선언될 결의문에서는 대한민국의 국책사업인 새만금의 성공적 개발을 위해서는 방조제 시점부지에 뉴타운, 테마파크, 전시관, 박물관 건립과 함께 부안읍을 중심으로 녹색성장배후도시 지정을 요구할 계획이다.

이어 새만금 1호방조제 도로높임과 도로폭 6차선 확장을 요구하고 새만금과 위도를 연계하는 관광벨트,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새만금 상징물을 부안지역에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