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이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과 기초체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건강걷기대회’가 22일 관내 초·중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은파관광지 주변 일원에서 성료됐다.이날 참가자들은 초겨울 햇살을 맞으며 걷는 운동을 건강을 다지고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문 교육장은 “청소년들의 심신단련에 걷기 운동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며 “ 이 행사를 계기로 일상에서 걷기생활화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정준모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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