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지사장은 “회사는 물론 군산항 발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산출신으로 군산상고,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유 지사장은 지난 1973년 대한통운 입사 이래 익산지점장(98년)과 수원지점장(2001년), 장항지점장(2004년), 전북지사장(2007)을 역임하고 지난해 군산지사장으로 부임했으며 항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건설교통부장관 표창(97년)과 대통령상(2008년)을 수상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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