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초등학교 관악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실력을 연마하여 지난 9월 4일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25년 연속 대회에서 대상 및 금상수상과 제33회 관악축제에서 초등부 대표로 초청받아 연주하는 등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어린이 관악대이다.
공연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Roral Duchy', ‘모정’ 등 을 연주할 예정이며 아울러 부안초등학교 관악대 출신으로 전국 예술무대에서 활발한 할동을 하고 있는 동문들이 대거 참여하여 동문과 함께 하는 연주회를 가졌다.
관악의 밤 행사에서는 지역의 노래 ‘변산 아으리랑’을 연주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서하는 등 총75명의 어린이 관악대가 연주하는 은빛 물결과 아름다운 선율로 만들어진 음악의 향연을 펼쳤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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