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수협(조합장 김진태) 어촌사랑 주부모임(회장 정숙) 20여명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에 걸쳐 “사랑의 김치담그기”행사를 갖고 관내 해양경찰서와 변산파출소 등 지역 독거노인 7세대에 김치를 전달했다. 부안수협 어촌사랑 주부모임은 정숙 회장을 중심으로 2005년부터 매년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김징김치를 전달하고 해난사고 유자녀를 위한 “장학금 지급”을 하고 있는 어업인 어머니들의 자원봉사 단체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방선동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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