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군산로타리클럽(회장 양세용)회원과 대한항공 직원 40여명은 지난 15일 군산시 오룡동 등 고지대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연탄과 백미를 전달하는 참사랑을 실천해 미담이 되고 있다.양 회장은 “미력하나마 사랑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산로타리클럽은 올 들어 수시로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그늘진 이웃에 온정을 베풀어 지역 내 평판이 자자하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정준모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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