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무원과 가족 등 1천여명은 각 실과팀소 및 읍면별로 고인돌, 동백꽃, 방장산, 선운산, 모양성 등 5개 팀을 구성, 대회를 펼쳤다.
이강수 고창군수는 “군정발전에 최선을 다해 준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를 뒷받침해 준 가족들에게도 고맙다”고 전하며 “오늘을 계기로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종합1위는 동백꽃팀(문화관광과, 산림축산과, 환경위생사업소, 아산,고수,심원면) , 2위 모양성팀 , 3위는 방장산, 고인돌팀이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부부가 한팀이 된 2인 3각 경기에선 1위를 차지한 동백꽃팀의 이길현·노정숙 부부와 이양선·안세웅 부부, 2위 방장산팀의 염양선·조분옥 부부 등 3쌍이 부부화합상을 받았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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