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학번 예비 새내기 스타는 ‘나’
09학번 예비 새내기 스타는 ‘나’
  • 관리자
  • 승인 2008.11.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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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아이들 스타들이 대거 시험에 응했다.

가수 아주와 5인조 아이들 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 오원빈, 최종훈, 다비치의 강민경, 그룹 2AM의 조권, 2PM의 황찬성, 유키스의 수현 등이 13일 진행된 수능 시험을 봤다.

아주의 소속사 라이온미디어 관계자는 "아주는 이날 오전 어머니와 함께 시험장인 서라벌고등학교를 찾았고, 현재 시험을 보는 중"이라며 "시험을 마치면 연극영화 계열이나 어문계열에 지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험을 보지 않고 이미 수시전형으로 대학 입학을 확정지은 연예인도 있다.

소녀시대의 윤아, 원더걸스의 선예, 가수 주(Joo)는 동국대 연극영화과 수시전형에 합격했고, 소녀시대 수영, 탤런트 나혜미 등은 중앙대 연극영화학부 입학이 확정됐다. 또 탤런트 최진영과 민지, 연제욱은 한양대 예술학부 연극전공에 합격했다. 이 외에도 탤런트 김정은과 이다해는 건국대 예술학부 영화전공 입학을 앞둔 상태다.

또 '피겨요정' 김연아도 체육특기자전형으로 고려대에 합격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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