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해리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춘자)는 10일부터 12일까지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지원해줄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리여성의용소방대 대원 15명은 정성것 김장김치와 물김치, 무김치 등을 담가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20여 가정에 지원했다.한편 해리여성의용소방대는 매년 사랑의 반찬나누기, 생필품 지원 등 지역사회를 밝히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고창=남궁경종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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