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육에서 강사로 초빙된 남상간 노무사는 “신 노사문화가 국가 경쟁력을 선도하고 기업에 있어 노사의 자세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해야하며, 거시적인 안목으로 조합원의 이익과 회사 발전의 밑거름에 영향을 미쳐야한다.”고 강조했다.
전준종지사장은 “‘현대사회의 부패방지와 청렴’에 대해 통상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면서 본인도 모르게 실수로 하는 잘못에 대한 부패와 청렴도를 스스로 측정해야 하며, 부정부패 척결이 회사와 개인의 발전은 물론 나가서 투명하고 청렴한 국가발전에 꼭 필요한 과제임을 깊이 깨닫고 더욱 더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의 집행에 최선을 다해 부정부패 척결에 앞장서는 공사 직원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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